지진 강도에 따른 영향 및 안전대피요령

요즘 한국에도 지진이 일어나거나 느껴지는 등 지진에 대한 피해 우려가 되는 상황입니다.
지진 강도에 따른 사람이 느끼는 영향과 지진이 일어났을 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봅시다.

지진 0도	사람은 지진을 느끼지 못한다
지진 1도	실내에 있는 사람의 일부가 지진을 느낌
지진 2도	실내에 있는 많은 사람이 지진을 느낌. 자고 있는 사람의 일부가 지진을 느껴 잠을 깸
지진 3도	실내에 있는 대부분이 지진을 느낌. 공포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음.
지진 4도	자고 있는 사람의 대부분이 지진을 느껴 잠을 깸. 많은 사람이 공포감을 느끼고 일부는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려고 함
지진 5도 이하	많은 사람이 대피를 하려고 함. 일부는 패닉상태에 걸리기도 함.
지진 5도 이상	꽤 강한 공포심을 느낌. 꽤 많은 사람이 패닉상태가 됨.
지진 6도 이하	지진때문에 서 있는게 힘들어짐
지진 6도 이상	지진때문에 서 있을 수가 없음.
지진 7도	움직임을 주체할 수 없고, 패닉상태에 빠짐

지진 진도는 지면의 흔들림을 나타내는 수치이지만, 같은 지진일지라도 지반이나 건물 층수 등에 따라 흔들림의 느낌이 다를 수 있습니다.

아직 현대 기술로 지진의 발생은 예측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다만, 지진의 전조 현상 중 하나인 땅이 갑작 스럽게 솟아오르거나, 우물 물의 수위가 갑자기 낮아지고는 등으로 추측할 수만 있다고 합니다.

국민재난안전포털

www.safekorea.go.kr

국민재난안전포털 사이트에서 안내되는 지진옥외대피장소와 지진해일 긴급대피장소를 확인합니다.
보통 주변 학교운동장으로 지진옥외대피장소가 지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조물 파손 및 낙하물로부터 안전한 곳이 배정되어야하기 때문이지요.

1. 튼튼한 탁자 아래 들어가기

2. 가스불 끄고, 전기 차단하기

3. 지진 옥외 대피장소로 이동 시 꼭 신발을 신고, 계단으로 이동하기

4. 건물이나 담장, 낙하물 근처에 가지 않기

지진의 흔들림으로 인한 피해보다, 지진으로 인한 화재 발생, 해일 발생하는 것이 더 큰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1.평상 시 가족회의를 통해 위급한 상황에 대비하기

2. 비상용품 준비해두기

1. 엘리베이터 타기

지진이 일어나면 전기가 갑자기 끊기거나 그로인해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추락할 위험이 있습니다.

2. 좁은 길로 이동하기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좁은 길로 이동할 경우 압사등의 위험이 있습니다.

3. 바다 근처에서 벗어나기

해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므로 바다에서 황급히 벗어납니다

4. 불 사용

불을 사용하고 있었다면 황급히 전기차단, 가스차단을 합니다.

지진이 일어나며 불똥이 튀어 화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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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도 지진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지니 사전에 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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