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소개 PT 발표 하는 방법 (성공하는 회사소개서 작성법)

회사소개를 발표하려면 어떤 것을 작성해야 할까요?

기업이념, 대표 소개, 회사 개요, 연혁 등 많은 정보가 있지요.

오늘은 이 외에 회사 소개 PPT를 작성할 때 꼭 넣어야 할 것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보는 사람으로서 메리트가 느껴질 수 있도록 작성하자

보는 사람에게 메리트가 느껴지게 하라는 말이 뭔가 싶으시죠?
회사 설명에 앞서 이미 우리 회사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내 회사가 삼성이라고 한들 삼성의 역사와 기술력까지 알고 있는 사람은 적은 것처럼 말이죠.

 

우리는 고객이 회사에게 어떤 걸 바라고 있는지 캐치해서 회사소개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우리 회사로서 고객이 어떤 것을 얻을 수 있는지, 어떤 고민이 해결될 수 있는지를 생각하고 작성해야 고객의 관심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실제로 고객의 문제점을 해결해 주려면 우리 회사의 상품이나 서비스 등이 필요하겠죠?

너무 추상적이지 않고 논리적이게끔 작성하는 것이 좋고 무리해서 여러 가지 쥐어짜서 5~6개를 작성할 필요도 없습니다.

고객 입장에서 봤을 때 뻔하고 지루할 수 있거든요.

 

고객 입장에서 우리 회사를 통해 어떤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지 1-2개만 작성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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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을 작성하자

우리는 인터넷 쇼핑을 할 때조차 리뷰를 확인하고 구매합니다.

상품을 믿어도 될지, 괜찮은 상품인지, 사서 후회하지는 않을지 고민하죠.

즉, 돈을 지불하기 전에 나를 안심시켜 줄 수 있는 그 무엇이 필요하다는 얘기입니다.

회사의 실적은, 인터넷 쇼핑에서의 리뷰와도 같습니다.

고객 입장에서 실적이 없는 회사보다는 실적이 확인된 회사와 거래하고 싶어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실적이 없는 회사일 경우, 별 다른 실적이 아니라도 작은 실적이라도 조금씩 쌓아서 작성해 보세요.

지인, 친구, 가족이라도 좋으니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실적을 늘리는 것이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실적을 거짓으로 작성하면 절대 안 됩니다.

신뢰를 한 번에 잃을 수도 있고, 업계에 소문이 나버릴 수도 있으니 말이죠.

웬만한 기업들은 다 레퍼런스 체크를 하고 거래를 진행하기 때문에 실적에 대해서 거짓으로 작성하면 추후 불이익이나 소송이 걸릴 수도 있는 민감한 문제입니다.

 

 

듣고 싶은 이야기를 쓰자

회사 소개에서는 아무래도 회사의 구체적인 정보나 장점을 나열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여기서 꼭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과연 고객이 이 이야기를 알고 싶어 할까? 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보세요.

 

과연 고객은 우리 회사의 연혁이나 역사가 궁금할까요?

조직구성이 궁금할까요?

사원여행을 어디로 다녀왔고, 어떤 사회공헌을 하고 있는지가 궁금할까요?

 

회사소개를 발표할 때 고객의 표정이 어떨지 생각해 보세요.

고객의 입장이 되어 마음을 울릴 수 있는 이야기만 하면 됩니다.

 

 

한 페이지에 하나의 원포인트를 작성하자

PPT를 작성하다 보면 내용이 많아질 때가 있습니다.

PPT는 되도록 1개의 슬라이드에 1개의 메시지만 넣도록 합니다.

한 페이지에 들어가는 내용이 많아지면 비주얼 적으로도 임팩트가 낮아지고, 기업 매력이 전달되기가 어려워집니다.

글자가 너무 작아도 보이지 않죠.

심플한 디자인으로 간략하게 작성합니다.

 

 

 

전문용어는 풀어서 설명하자

자료에는 전문용어로 작성하더라도 발표 시에는 많은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너무 코어 한 전문용어는 풀어서 설명합니다.

전문용어만 늘어놓는다고 있어 보이거나 우월해 보이는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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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PT 파이팅 하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