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산업과 AI 인공지능

골프산업과 AI 인공지능 IT 기술

세상은 점점 더 좋아지고 골프산업 또한 점점 더 똑똑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IT 기술이 접목된 골프산업 아이템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퍼팅패턴분석이 가능한 '펏뷰', '투어펏'

카메라를 연동시켜 퍼팅을 읽고 패턴을 분석해서 퍼팅 연습 방법을 제시해주는 투어펏과 펏뷰.

요즘은 꽤 많은 골프연습장에서 보실 수 있으시지요.

일명 3D 퍼팅 이라고도 불리며,  퍼팅의 패턴을 분석해 체계적인 퍼팅 훈련이 가능합니다.

 

 

펏뷰 (PuttView)

로리 매킬로이의 퍼팅 코치가 개발에 참여한 독일산 훈련 장비로, 펏뷰가 설치된 퍼팅존에 공을 놓으면 바닥에 거리, 그린 경사 등이 종합적으로 계산되어 가장 이상적인 퍼트 방향과 세기가 레이저로 그려집니다.
그 레이저를 따라 공을 굴리는 연습을 하면서 퍼팅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펏뷰, 퍼팅시뮬레이터

 

 

 

투어펏 (TourPutt)

국내에서 만들어진 퍼팅전용 시뮬레이터로 사용자의 퍼팅 성향 분석까지 할 수 있습니다.

유명프로부터 아마추어까지 투어펏을 통해 퍼팅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투어펏 퍼팅 시뮬레이터

 

 

 

 

캐디 로봇, '헬로캐디'

일본 Almex의 개인용 캐디로봇 '헬로캐디'는 골프장에서 플레이어를 쫓아다니면서 자동모드 혹은 수동모드로 추종 주행이 가능합니다.

올 상반기 일본 치바현에서 헬로 캐디를 테스트해보았는데 일본 내 골퍼들의 79.5%가 헬로 캐디의 편의성에 만족했다고 하네요. 
날이 갈 수록 비싸지는 캐디피의 대안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헬로캐디 캐디로봇

 

 

필요한 정보를 보여주는 '보이스캐디' 거리측정기

골프장 필수 준비물이된 거리측정기.
보이스캐디의 V.AI 기능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고 똑똑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보이스캐디 워치시계를 착용하고 골퍼가 티잉 그라운드에 진입하면 코스 미리보기를 자동 재생해 코스 정보를 안내해주고
페어웨이 진입 시에는 코스맵 자동확대와 그린 주변 정보가 뜹니다.

내 움직임에 따라 필요한 정보를 자동으로 보여주니 그때그때 버튼클릭을 할 필요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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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좋아지는 만큼 더욱 편리하고 똑똑한 제품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골프 업계의 빠른 발전과 성장, 우린 또 어떤 변화를 겪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