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가 그린피 카스카디아CC와 배우 박주미씨와의 관계

카스카디아CC 전경

 

 

국내 최고가 그린피 카스카디아 CC  

우리나라 최고가 그린피 (주중 39만원, 주말 51만원)으로 그랜드오픈 예정이라는 강원도 홍천의 카스카디아CC가 벌써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카스카디아 CC는 피혁제조 및 가공업체 '유니켐'의 손자회사 유니골프앤리조트가 건설했습니다.

카스카디아CC와 배우 박주미씨의 관계

유니켐은 피혁업체 광성하이텍의 이종택 회장의 아들 이장원씨가 대표로 있는 회사이며, 이장원씨는 배우 박주미씨의 남편이라고 합니다.

2001년 배우 박주미씨와 이장원씨는 6개월의 연애 끝에 결혼을 하며 140억원대 저택을 증여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니켐의 최대주주는 '유니'라는 법인으로 18.18%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니는 이장원 유니켐 대표가 25%를, 이장원 대표 아내인 배우 박주미씨가 25%를, 그들의 자녀 둘이 각각 25%씩 보유한 가족회사라고 하는데요.

유니의 지분과 이장원 대표의 개인지분, 특수관계인인 이은경 이사 지분을 합하면 총 19.78%가 대표와 관계가 있는 지분이라고 하네요.

 

배우 박주미씨의 결혼

1992년 MBC공채 탤런트로 1993년부터 8년간 아시아나 항공의 전속모델로 활동한 배우 박주미씨는 단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배우 입니다.

 

배우 박주미

2001년 드라마 '여인천하'로 전성기를 맞이하더니 동갑내기 사업가 이장원씨와 결혼식을 올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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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이장원

남편 이장원님이 배우 박주미씨가 항공사 광고에서 나오는 모습을 보고 반해 인맥을 총동원해서 소개팅을 했고, 7개월만에 결혼식을 올리고 결혼 두달만에 임신을 했다고 하네요.

 

광성하이텍과 유니켐

광성하이텍은 모피와 가죽을 제조하는 피혁업체로 한 때는 연매출 770억을 기록하기도 한 중견기업이었습니다.
박주미씨의 남편 이장원씨의 아버지인 이종택회장이 일궈낸 결과이죠.

하지만, 이후 2015년 창업 33년만에 파산절차를 밟게 되었고,

이장원씨는 파산 직전의 피혁제조업체 유니켐의 최대주주가 되면서 1년만에 경영을 안정화 시켰다고 합니다.

또 2016년 출시된 현대차 그랜저IG에 가죽시트를 공급하고, 디자인과 품질면에서 매력적인 제품을 내놓고

프라다, 버버리, 코치, 투미 등 명품 패션 브랜드와도 협업을 했다고 하네요.

유니켐

유니켐은 염장된 상태의 가죽을 물에 담궈 수분을 재흡수시켜 부드럽고 유연한 가죽으로 만드는 작업을 하는 기업으로 경기도 안산에 위치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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