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 단점과 부작용, 유의할 점 (유아 부모 필수 확인)

크록스 신발 장단점

 

안녕하세요!

여름, 장마가 시작되니 크록스 많이 신으시죠.

크록스는 전 세계적으로도 많이들 신는 신발이지만 특히나 한국에서 인기가 좋습니다.

오늘은 크록스에 대해 이야기해볼까해요.

 

 

 

크록스 Crocs ?

크록스(Crocs)는 2002년에 만들어진 신발 브랜드입니다.

"크록슬라이트(Croslite)" 라는 특수한 수지로 만들어져 처음에는 보트 신발로 개발되었지만 그 이후 다양한 스타일과 색상이 생기면서 일상 생활에서도 많이 신는 신발이 되었습니다.

 

 

 

 

 

크록스의 장점

크록스 신발 착용감

크록스 신발이 사랑을 받는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 편한 착용감 

    부드러운 소재와 특수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이 편안한 착용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충격흡수가 잘 되어 특히 오래 서 있어야 하는 상황에서 편리하게 신을 수 있습니다. 

◎ 내구성과 방수

    소재의 특성 상 내구성이 뛰어나고 물에 젖어도 손쉽게 말릴 수 있습니다

 

◎ 미생물 번식이 어렵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손 쉽게 마르다보니 미생물이 번식하기 어렵고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 다양한 스타일 커스텀

   내가 원하는 지비츠를 사용하여 개인의 취향에 따라 꾸밀 수 있습니다. 색상이 다양하다는 점 또한 장점입니다.

 

 

 

크록스의 단점 

 

크록스는 몇 가지 주의해야할 점이 있습니다.

 

◎ 안전성

    발을 감싸지 않는 디자인과 소재의 유연성으로 발이 안정감이 덜 합니다. 발목과 발뒤꿈치를 보호하기에는 부족한 디자인 일 수 있습니다.

 

◎ 디자인 호불호

    유니크한 디자인이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캐주얼하고 아웃도어에 잘 어울리는 느낌을 줄 수 있으나 개인의 취향에 따라 싫어할 수 있습니다.

 

◎ 미끄러움

    아쿠아슈즈처럼 물놀이에 크록스를 신고 활동하시는 경우가 있으나 크록스는 고무재질로 대리석, 연석, 이끼있는 바위 등을 밟을 경우 굉장히 미끄럽습니다. 

 

◎ 물집, 발까짐, 발등 가려움

    고무 소재와 걸을 때마다 쓸리는 디자인 방식으로 발등의 쓸림, 발까짐, 물집, 접촉성 피부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양말을 신고 착용하면 일정 부분 해결될 수 있습니다. 

 

 

 

 

크록스 사고와 크록스 코리아의 대처

 

마찰력이 큰 고무재질의 크록스는 에스컬레이터에서 끼이기 쉽습니다. 

과거, 에스컬레이터에 크록스가 끼어 들어가면서 발을 부상한 5~10세 아이들이 많으며, 크록스를 신고 미끄러져서 허리 부상 등의 빗길 사고를 당했다는 글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크록스 코리아는 "사고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하고 에스컬레이터 주의 문구 표시 등을 진행"하고 있다. 

매장 내 POP물을 설치하거나 에스컬레이터에서 타지 말라는 식으로 위험성을 알리며 에스컬레이터 끼임사고를 막기 위해 디딤판 안전선 (노란 부분) 안쪽으로 승차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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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스. 신기 편하고 푹신해서 많이들 신으시지만 

크록스 부작용, 크록스 사고, 크록스 단점 등도 함께 유의하시어 현명한 소비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