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줄거리/주제가/요아소비

최애의아이

 

'최애의 아이' 줄거리

인기 아이돌 그룹 B코마치에서  '호시노아이'를 최애의 아이돌로 응원하는 12살 '텐도지 사리나'.

뇌종양으로 시골의 한 종합병원에 장기간 입원중이다.

오랜 입원 생활로 '사리나'와 산부인과 의사인 '아마미야 코로'는 친해지게 되었는데,

'사리나'는 얼마 안되어 결국 세상을 뜨고 만다. 

'아마미야 고로'는 '사리나'의 영향으로 '호시노아이'의 팬이 되었고 '아마미야 고로'는 TV 속 '호시노아이'를 보며 열혈 응원을 하는데, 어느날 '호시노아이'가 '아마미야 고로'가 근무하는 병원에 온다. 

'호시노아이'는 그때 당시 16살이었고, 임신한 것이 세간에 들키면 안되는 상황.

연예계 활동은 잠시 중단하고 출산을 하기로 마음 먹는다. 

 

'호시노아이'의 출산일, 사생팬이 '아마미야 고로' 앞에 나타나 '호시노아이'의 임신과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하고 도망갔고, '고로'는 사생팬을 찾으러 도망갔다가 절벽에서 사생팬에게 밀려 죽고만다.

 

그 순간 '호시노아이'의 쌍둥이가 태어났는데 그 이름은 '호시노 아쿠아마린'과 '호시노 루비'. 

'호시노 아쿠아마린'에는 '아마미야 고로'가, '호시노 루비'에는 '텐도지 사리나'가 환생해있다. 

 

둘은 전생의 기억은 다 가지고 있고 육체만 바뀌었을 뿐. 

 

어느날 '호시노아이'마저 사생팬에게 흉기에 찔려 죽게 되고, 

'호시노 아쿠아마린' 즉 '아마미야 고로'는 자신의 어머니이자 환자였던 여성의 죽음의 배후에 대해 추적에 나서고

'호시노 루비'는 엄마(호시노아이)같은 아이돌이 되고자 연예인의 길에 들어섭니다.

 

연예인 안팎의 실상, 어두운 스토리와 추리 스릴러로 이야기가 이끌어나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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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 '최애의 아이'

만화책은 2020년 7월 17일 일본판이 첫 출간, 한국에는 2021년 2월 25일 첫 출간되었습니다.

그러부터 현재까지 총 12권이 발매되었으며 2023년 11월 17일 일본에서 13권이 발매될 예정입니다.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의 주제가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는 현재 텟플릭스에서 1회당 약 20분짜리로 11회까지 공개되었습니다.

주제가는 일본 밴드 '요아소비'가 부른 '아이돌'이란 곡이며, 매우 빠른 템포의 곡입니다.

전 세계 음원 차트에서 석권하며 글로벌 리스너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요아소비는 12월 16,17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하는 첫 내한 콘서트의 4천석 티켓이 매진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