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메가박스 판매음식 및 반입 가능 외부 음식 메뉴

코로나 규제가 풀리며 영화관을 방문하시는 방문고객 또한 늘어나고 있습니다.

CGV,메가박스,롯데시네마 등에서는 자체적으로 판매하는 음식이 있지요.

오늘은 각 영화관의 판매음식과 외부음식 반입 가능 여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팝콘을 먹는 문화는 언제 왜 발생했을까요?

1930년대 미국은 대공황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영화관은 수익 증가를 목표로 새로운 수익원을 찾으며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만들기 쉬운 팝콘을 판매하기 시작했지요.
영화관의 새로운 수익창출구가 생긴겁니다.

이로인해 더 많은 고객을 유치시킬 수 있고, 영화관 자체의 상품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가볍게 손에 들고 먹을 수 있는 스낵이기에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었지요.

영화관에서 풍기는 고소한 팝콘 냄새는 사람들에게 후각적인 자극을 줍니다.

영화관에서 영화 시청과 함께 팝콘을 먹는 문화는 오랜 역사로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팝콘냄새를 맡으면 영화를 보고 싶고, 심리적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팝콘의 냄새는 강하고 널리 퍼지기 때문에 더 효과적인 영화관 후각 마케팅이라 생각이 됩니다.

더블치즈팝콘 (M) 6,000원

바질어니언팝콘 (M) 6,000원

달콤팝콘 (M) 6,000원
고소팝콘 (M) 5,000원

칠리치즈나쵸 4,900원

플레인핫도그 4,500원

칠리치즈핫도그 5,000원

맛밤 3,500원

오징어 3,500원

외부음식 가능 (단, 순대, 족발 등 냄새가 심한 음식 제외)

오리지널+카라멜팝콘L 6,500원

오리지널+갈릭팝콘L 6,500원

카라멜+갈릭팝콘L 6,500원

칠리치즈나쵸 5,000원

버터구이팩 4,000원

외부음식 가능 (단, 순대, 족발 등 냄새가 심한 음식 제외)

외부음식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어서 애매한 건 사실입니다만,

너무 긴 시간 동안 많은 양의 음식을 소리내서 먹는 건 예의에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상식 범위에서 영화 외부 음식을 챙겨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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